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부안지점(지점장 이창희)은 지난달 30일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서 위도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한 내연발전소
증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부안지점(지점장 이창희)은 지난달 30일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서
위도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한 내연발전소 증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재 한전 전북지사장과 김종규 부안군수 등 관내 주요 기관장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재 전북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완벽한 시공과 무사고로 준공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공사업체와 협력업체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위도 발전소가 지역발전을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도 내연발전소는 한전이 전력 난을 겪고 있는 위도지역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월 초부터 사업비 23억4천만원을 들여 본관 동과 사무 동 증축과 발전기 설치 공사를 실시해 왔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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