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28일 '이리 향제줄풍류'예능 보유자로 현재 전수교육조교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수(거문고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28일 '이리 향제줄풍류'예능 보유자로 현재 전수교육조교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수(거문고.78)씨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김씨는 1968년 김병두 선생에게 거문고를 사사했으며, 1970년 이래 이리
향제줄풍류를 전승 및 보급해왔다.

문화재청은 "이리 향제줄풍류는 강낙승(가야금.86)씨 한 명에 의해
전승되고 있어 전수교육이 취약한 종목"이라며 "새로운 예능보유자를 추가 인정하여 이리 향제줄풍류의 전수교육을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정 배경을 밝혔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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