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리 52만5천가마, 2만1천톤이 매입됐다














올해 보리 52만5천가마, 2만1천톤이 매입됐다.

전북도 농산당국은 지난 6월7일부터 7월31일까지
55일간 시·군 농협을 통해 겉보리 7천423톤과 쌀보리 1만3천591톤 등 총 2만14톤(52만5천가마/40㎏)의 보리를 매입·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77만5천가마 매입계획 대비
68% 정도로, 전년대비 65%보다 소폭 높아졌으나 1등품 비율은 90%로 전년 97%보다 다소 저조했다. 매입금액은 179억원으로 지난해 278억원
대비 약 99억원이 감소했다. 등급별 매입단가(가마/40㎏)을 보면, 겉보리는 1등 3만1천490원, 2등 2만9천780원 등외 2만4천660원이며
1등 3만5천690원, 2등 3만4천60원, 등외 2만8천890원이다. /김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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