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첫 정무부지사 인선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선 4기 첫 정무부지사 인선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완주
지사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6명으로 압축된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모두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전북도는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정무부지사 응모자 가운데 적격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김 지사에게 후보로 추천했다.


인사위원회를 통과한 6명이 모두 부적격 사유가 없는 만큼 정무부지사는 김 지사의 면접에서 최종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6명은 모두 대기업 임원 출신이며 이 가운데 국내 굴지의 그룹 출신 2명이 차기 정무부지사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김 지사가 이들 6명에 대한 면접을 모두 끝냄에 따라, 도는 빠르면 10일 오후 정무부지사 공모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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