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여성자원봉사자(소장 김봉연) 100여명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5일까지 10여명씩 팀을 나눠 김장봉사활동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자들과 소양 마음사랑병원 및 인산 노인사랑건강센터는 지난달부터 실시해 온 1천여 포기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비롯, 이번주 화산 사랑의 집에서도 펼쳐진다.
김 소장은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하루가 너무 짧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서병선
@jjn.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