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학역)는 2일 ‘경찰관의 윤리관과 공직자의 기본자세’란 주제를 가지고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진안경찰서(서장 김학역)는 2일 경찰관의 윤리관과 공직자의 기본자세란 주제를 가지고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다음달 치러질 대통령선거를 비롯해 연말방범치안, 피의자 인권보호와 관리방안,
산간농촌지역 농한기 서민침해사범 등에 대한 단속과 예방에 관한 대책이 논의됐다.

아울러 연말 치안 종합대책을 수립해 안정된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농한기 농민을 울리는 침해사범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김 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선진 경찰상을 구현 평안하고 안정된 지역사회가 되도록 우리 경찰이
앞장서 나가자” 고 강조했다. 


/진안=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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