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엘스(남아공)가 세계 골프 대회 가운데 우승 상금이 가장 많은 네드뱅크챌린지(총상금 406만달러)에서 우승, 단번에
200만달러를 벌었다










어니 엘스(남아공)가 세계 골프 대회 가운데 우승 상금이 가장 많은 네드뱅크챌린지(총상금
406만달러)에서 우승, 단번에 200만달러를 벌었다.

엘스는 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개리플레이어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인 9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콜린 몽고메리(영국.275타)를 8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크리스 디마르코(미국)가 10언더파 278타로 3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5언더파 283타로 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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