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는 가질 만큼 물질도 가졌고 또한 구김살 없는 가정도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가질 만큼 물질도 가졌고 또한 구김살 없는 가정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건강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면에
걸친 주님의 은사와 축복에도 불구하고 웬지 우리 마음속에는 허무와 절망뿐입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 좀더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을 뵐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 안에서 우리의 비참함과
죄스러움을 깨닫도록 하시옵고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로 말미암아 새로 지음을 받는 기적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이
오늘 우리를 필요로 하여 부르고 계심을 분명히 듣게 하시옵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필요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가서 주의 거룩한 역사에 동참하며 순간순간마다 새로운 의미를 재창조하여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더러운 자들을 성결하게 하시며 과거의 죄에서 벗어나 주의 의와 당신의 거룩한 팔에 이끌린 삶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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