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내린 눈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5천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일부터
내린 눈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5천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북도는 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이후 비닐하우스 20동이 붕괴되고 양식 숭어가 집단 동사하는 등 5천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쌓였던 눈이 녹고, 보고가 되지 않은 재산피해까지 합치면 재산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0일까지 피해상황을 접수받는데 이어 복구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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