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지사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중앙 주요 부처 장관들을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현욱 지사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중앙 주요 부처 장관들을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 지사는 우선 이달 안에 양성자가속기 유치와
관련, 과학기술부 장관을 예방하고 장수경주마육성목장과 관련해서는 환경문제로 목장 조성을 사실상 반대하고 있는 환경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또 LG전선
군포공장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방문한다는 것.

이와 함께 전북도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농업관련
정부기관 도내 이전 및 새만금 개발 등 지역 현안을 조만간 건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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