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체육발전연구원 이인철 편집위원(75)이 전북도 체육발전과정을 집대성한 ‘실록 전북체육사’를 발간했다










사단법인 체육발전연구원 이인철 편집위원(75)이 전북도 체육발전과정을 집대성한 ‘실록 전북체육사’를 발간했다.

400여쪽에 달한 전북체육사는 지난
1920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의 체육발자취를 자세하게 다룬 것이 특징이며 사진과 함께 전북 체육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씨는 “한 줄의 글, 한 장의 사진이라도 우리
고장 체육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30년간에 걸쳐 자료를 수집해 왔다”면서 지난해 1월 본격 집필에 착수,
12월말 탈고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전북체육사를 통해 도민들이 전북인으로서 긍지를 갖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복산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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