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는
6일 올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6억 달러가 많은 25억 달러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봉한 도 경제통상실장은 “세계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미국 이라크간 전쟁 예상으로 소비가 위축, 수출증가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해외박람회 참가, 전자상거래 지원 등으로 수출을 촉진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유치 목표도 지난해 400개보다 100개가 많은 500개로 정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수도권기업이나 연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단 파견도 확대할 계획이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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