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성자가속기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전북도는 7일 도내 후보지 결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완주군과 익산시의
의견을 청취했다










<속보>양성자가속기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전북도는 7일 도내 후보지 결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완주군과 익산시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8명의
심의 위원들은 양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항목별 질의를 벌인 뒤 답변을 청취했다.

도는 그러나 최종 후보지 결정은 오는 13일 과기부 산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의 의견을 청취한 뒤 내릴 예정이다.

한편 도의 후보지 결정에 대해 그 동안 유치
운동을 벌인 자치단체가 수용을 하지 않고 과기부에 개별 응모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도내 후보지 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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