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추진하는 골프 육성산업이 산학관 협력협약 체결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주대가 추진하는 골프 육성산업이 산학관 협력협약 체결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주대는 11일 오전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해 김병곤의장, 도의회 의원, 강인형 순창군수, 김경섭
순창군의회 의장, 이남식 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골프산업 육성을 위한 관학산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골프산업 육성 사업은 순창군 지역 1개소를 선정해 2천800억원을 투입, 100만평(3.30㎢) 규모로 골프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연구소와 아카데미 설립
및 골프장운영(36홀), 골프텔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기간은 오는 2010년
12월까지 4년 4개월동안 진행된다.

이에 앞서 전주대는 지난 6월 19일 (주)랭스필드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랭스필드 골프연구소를 만든 뒤
인체공학적인 첨단 클럽 제작을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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