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의지팡이와 (사)한국청소년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이웃사랑 대 바자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전주창대교회(담임목사 조성민) 주차장에서 마련된다











(사)사랑의지팡이와 (사)한국청소년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이웃사랑 대 바자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전주창대교회(담임목사 조성민) 주차장에서 마련된다.

지역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 기장해 오후 9시30분까지
계속된다.

각종 공산품과 농수산물, 생활용품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공장도 가격 수준으로 판매된다. 또 행사장에는 재활용품 코너인 ‘아나바다’장터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물건을 맞교환 할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기증도 가능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자녀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참여할 수 있는 외식 및 사랑나눔 찻집
코너. 자녀들에게 생생한 현장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하고 있다.

사랑의지팡이 관계자는 “우리의 조그만 관심과 사랑이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는
큰 힘과 기쁨이 될 것”이라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라고 밝혔다.

문의)246-3927, 3937

/박경원기자
god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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