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여성인적자원개발과 활용을 위한 협의체가 구성된다















전북의 여성인적자원개발과
활용을 위한 협의체가 구성된다.

전북도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지역 내 실질적인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을 위한 협의체를 연말까지 구성키로 잠정 합의하고 오는 18일 그 첫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전북여성인적자원개발협의체 구성’
워크숍이 그것.

여성교육문화센터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성가족부가 추진중인 여성인적자원 개발 과제의
큰 틀 속에서 전북의 여성인적자원 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분야별 인적 지원화를 위한 협의체의 구체적인 활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이강진
전라북도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장의 ‘여성인적자원개발 추진방향’을 제시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회로 진행되며 김채란(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장)·남계용(에드컴텍 이사)·신귀수(전북전략산업기획단
책임연구원)·이선옥(진안군교육청 과장)·조경욱(전북여성정책연구소 연구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전북도와 각 시군 여성인적자원개발 관련 기관대표 및 실무자는 물론 전북도교육청과 전북테크노파크연료전지핵심기술연구센터, 신재생에너지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 지역혁신추진단, 대학, 기업 등 관련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미순기자 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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