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간부급인사 거의 매듭











-도청 간부급인사 거의 매듭. 김제부시장에 강철기 대외협력과장(어부지리), 고창부군수 양태열, 순창부군수에
황윤연, 이용섭과장 거론. 교육대상자로는 최영한전자치국장,
문명수 대화협력국장, 이학진감사관, 김종엽보좌관, 허기남고창부군수등이 확정됐으며 전주시에서는 임민영기획국장이나 한준수 경제국장이 거론되고 있음. 한편 교육을
마치고 김영규 전공보관이 복귀하며 미국파견교육중인 유기혁은 교육을 1년연장했음. 도청국장급인사는 이번주
중 단행할 예정임. 정자영은 이번인사에서 도청진입을 포기한것으로 알려짐. 진입할 경우에는 본청보다는 서울장학숙장으로 발령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고건전총리 불출마로 민주당 도당사태 조기매듭지어질것으로 보임, 황현등
도의원그룹, 이대로는 공멸한다며 조만간 엄대우를 만나서라도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어제 비대위긴급회의에서도 이문제를 심각하게 거론하며, 자체적으로 전향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로
함. 황석규도 엄대우와 인간적인 관계를 토대로, 사태해결에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설 것으로 보임.

-오세욱 전주법원장 직원들 사이에서 승진설 나돌아. 직원들, 혹
광주 고검장으로 승진하는게 아니냐며 잔뜩기대.

-검찰청, 인사
앞두고 개점휴업 상태. 대부분 사건들 차기 검사에게 인계 방침에..

-18일 전주지검 정읍지청 개청식에 대검찰청장과 광주고검장등 검찰 수뇌부 대거 방문.

 전주지검
방문일정 잡혀있으나 취소된것으로 알려져. 시골지역 개청식에 검찰총장까지 오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함.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