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는 오는 24일께 서울에 머물며 ‘2008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완주 지사는 오는 24일께
서울에 머물며 ‘2008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진동수 재정경제부
차관 그리고 재경부법제처 경제법제국장 등을 만나 새만금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전북현안사업 등을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무역센터를 방문해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과
전북 무역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을 만나, 세계소리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회 예결위도 방문해 수석 전문위원 등을 만나 전북의 국가예산 확보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2일 간부들을 향해 ‘신규사업
발굴에 소홀히 하는 실·국장은 무능한 간부’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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