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

(사)새만금 범국민 협의회는 23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최규성 이사장
및 제2기 임원 취임식을 갖고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임 최규성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은
전북 발전의 가장 중요한 현안사업”이라며 “새만금의 성공을 위해 도민들이 모든 역량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이길용 사무총장은 “새만금은 경제성과 미래성, 국제성, 상징성 등 전북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업”이라면서 “국민적 에너지를 총결집,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욱 전 지사 등 2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했으며, 이정식 전
국토연구원장은 ‘새만금은 한국의 희망이다’란 주제로 특강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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