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선교신학대학원 출신 4명이 지난 3월 3일(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대학신학원
협의회(강남대, 경성대, 서울기독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화여대, 전주대, 평택대, 호서대)주최 목사 안수 예배에서 노희자, 성중원,
양태봉, 원충길씨가 각각 목사안수를 받았다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선교신학대학원 출신 4명이 지난
3월 3일(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대학신학원 협의회(강남대, 경성대, 서울기독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화여대, 전주대, 평택대, 호서대)주최 목사 안수 예배에서 노희자, 성중원, 양태봉, 원충길씨가 각각 목사안수를 받았다.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 협의회의 목사안수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안수를 받게 된다. 특히 목사안수 후보는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이들 가운데서만 선발토록 해 무분별한 목사 안수를 지양하고 있다. 2002년 2월부터 한기신협이 수여하기 시작한 목사 안수자는 총92명으로 그중에 21명이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출신이며, 본교 출신 안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3%에 이른다. 이는 전주대학교가 기독사학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 건강한 세상,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세계화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와 목회자들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현재 선교신학대학원에는 기존에 목사안수를 받기 힘들었던
일반 신도와 목회자 사모들을 비롯한 종합병원장, 의사, 교사, 교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역자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히 의사들은
해외의료봉사를 하면서 목회를 직접 주관하고 선교활동도 하고자 열심히 신학교육을 받고 있다.   


 

선교신학대학원장(현경식, 신학전공교수)은
“우리대학원에서 배출한 목회자가 많아진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그들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나아가서 해외에서도 선교에 힘을 쏟고 장애인, 사회복지, 여성(미혼모를 위한), 중국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 을 해 줄 것으로 믿고 있으며, 교수들은 우수한 목회자들이 배출되도록
신학교육의 질 향상에도 더욱 신경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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