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전환에 관한 노사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역 상공인들이 이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전환에
관한 노사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역 상공인들이 이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성명서에서
“그 동안 촛불 호소와 도내 기관, 사회단체의 노사협상 타결 호소, 현대차 지키기 범 도민 운동 등 전주공장의 노사협상 타결을 강력히 희망해 왔다”며
“지역 상공인 모두는 도민들의 바람 이었던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전환에 관한 노사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노사가 상생의 정신으로 한발씩 양보하여
10여 개월 이상을 끌어온 노사갈등을 뒤로하고 대 타협을 이루어 냄으로써 전라북도 산업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가져왔다”며 “다시 한번 노사 양측의
대승적 결단에 환영을 보내며,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이 전라북도와 함께 발전하는 세계 속의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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