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주님을 믿고자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아직도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직 현재의 내 고통과
소망만을 이루어 주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을 믿고자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아직도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직 현재의 내 고통과 소망만을 이루어 주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저희 눈을 뜨게 하시사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우리의 신앙이
주님의 부활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깨닫도록 하옵소서. 인간적인 기대로 실족하지 않는 진정한 신앙의 알맹이를 갖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필요로 하실 때에 기꺼이 자신을 바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키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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