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계면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관한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가 8일
장계면 천변둔치에서 열려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장계면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8일 장계면 천변둔치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랑의 성금모금운동일환으로 먹거리 장터와
지역주민, 관내 노인들에게 식사와 고기, 음료 등을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성금모금에서 쌀 53포대(20㎏·싯가 212만원)와 260만원 상당의 성금이 접수, 불우이웃 23가구에게 전달됐다.

또 창명사우나에서 제공한 무료 목욕티켓 105매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장수=우태만기자
woo@

사진은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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