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상(삼성전기)과 박성환(오현고)이 2003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박태상(삼성전기)과 박성환(오현고)이 2003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국가대표 박태상은 8일 태국 방콕 국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자
단식32강전에서 홍콩의 위라타마를 2-0(15-13 15-1)으로 가볍게 꺾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고교생 스타인 박성환은 인도네시아의 푸모노 로이를 역시
2-0(15-1 15-8)으로 누르고 16강에 합류했다.
여자 복식의 임경진-이효정, 정재희-이경원(이상 삼성전기)조는 8강에 진출했다.
김진구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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