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친절공무원…시상식












<법원 친절공무원…시상식..>(사진은 회사 대표 메일로)

 

17일 전주지방법원에 근무하는 이준(41),
신용재(39), 한종수(31), 김수환씨(42)가 ‘이달의 친절공무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준 법원 주사는 유머와 위트로 사무실을 부드럽고 웃음이 넘치는 밝은 분위기로 만들 뿐 아니라 직원상호간의 화목에도
기여, 방문하는 민원인의 업무를 직접 안내하고 도운 선행으로 법원 인터넷에 올라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

신용재 법원주사보도 참여관 및 서무계장(약식담당)을
겸임하면서 기록과 문건 등을 꼼꼼히 살피며 전화 민원이나 방문자에게 세심한 친절을 베풀고 후배 직원들을 따듯하게 배려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종수 등기서기보는 부동산등기사건
접수업무를 보며 민원인이 요구하는 사항에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하고 성실하게 응대해 민원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 ‘법원장과의
대화 게시판’에 친절공무원으로 추천 받았다.

김수환 법원서기는 남원지원서 등기접수
실무관으로 재직중이며 법원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하게 절차 등을 안내, 민원인들로부터
친절한 공무원으로 추천 받았다./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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