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전북교육청이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조 6,984억원
규모로 본예산 1조 6,469억원보다 515억원이 늘어났다.

주된 세입예산으로는 지방교육재정 보통교부금 80억원, 특별교부금 35억원, 국고보조금 9억원이 추가 교부돼 국가부담수입에서 124억원이 증액됐다.

학교급식보조금 및 원어민사업 지원금 등 비법정전입금은 75억원이 늘어난
반면, 지방교육세 등 법정전입금은 102억원이 감액됐다. .

또 명예퇴직수당 124억원과 교육용 노후 PC 교체를 위한 소요예산 68억 등 지방교육채는 192억원이 증가됐다.

세출예산으로는 인건비가 전체예산의 75.7%인 1조 2천864억원 가량이다. 특히 학교운영비 및 기본운영비가 1,509억원으로 8.9%를 차지했다. 경상적 경비가 전체예산의 84.6%인 1조 4,373억원, 교단지원을 위한 교육사업비가 9.7%인 1,654억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가 3.3%인 556억원, 그리고
지방채상환 및 예비비가 401억원으로 2.4%를 차지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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