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전라북도에서 공모한 “2007년 지역고용개발 특화사업”으로 황토건축 시공 및 황토허브 생산 전문












고창군 2007년
지역고용개발 특화사업 선정

 

고창군은 전라북도에서 공모한 2007년 지역고용개발 특화사업에 ‘황토건축 시공 및 황토허브 생산 전문 인력 양성사업’이 선정돼 황토건축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군은 제1기
황토건축 시공 기술 교육생 20명을 모집, 20일 한국폴리텍Ⅴ고창대학 세미나실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Ⅴ고창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 1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취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재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황토건축 시공인력 100명을
양성함으로써 지역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면서 “웰빙 시대를 맞이해 도시 은퇴자를 고창군으로 유도할 수 있는 시책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