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북한이 10일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한다고 선언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러시아는 북한이 10일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한다고 선언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알렉산드르 야코벤코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NTV 채널을 통해 보도된 성명에서
"북한의 선언은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현재 우리는 상황을 분석 중이며 외무부는 모든 관계 당사자들과 긴밀한 접촉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10일 NPT로부터 즉각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미국이 중유공급
재개에 합의한다면 이같은 결정을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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