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과 전주대가 통합의학센터를 설립, 대체의학분야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예수병원과 전주대가 통합의학센터를 설립, 대체의학분야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8일
오후 3시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민철 원장과 이남식
총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의학센터 설립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통합의학센터는 전주대가 국내 최초로 대체의학대학을 만들고
대체의학분야에 대한 인력을 보충하고, 예수병원과 함께 의학센터를 만들어 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앞으로 의학센터는 통합의학의 기초 및 임상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조사, 학술 강연회와 연구 발표회 및 강좌의 개최 및 지원, 연구 자료의 확보 및 연구 논문집의 발간, 위탁된 연구 조사, 감정 및 분석 시험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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