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구과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선전해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제5회 지구과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선전해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한국지구과학회 주최로 지난 18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원고 3학년 이선기
학생이 금상을, 같은 학년 소홍주
학생이 은상을 수했다.

남원고는 지난 4회 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원고가 이 처럼 화려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이 학교 백선화 교사가 지구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끼리 동아리를 결성하게
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시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금상을 수상한 이선기
학생은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과학특기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진학해 자연과학을 전공한다는 포부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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