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2일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가는 장면은 참으로 상징적 의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왔다”며 “7년만에 이뤄지는 이번 정상회담에 도민과 함께 평화정착과 경제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무엇보다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가 있기를 간절히 고대한다”고 밝혔다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2일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가는 장면은 참으로 상징적 의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왔다”며 “7년만에 이뤄지는
이번 정상회담에 도민과 함께 평화정착과 경제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무엇보다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가 있기를 간절히 고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냉전 종식과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실천을 촉진하는 회담이 될 것과 상호 적대전 제도의 청산을 통한 민족의 화해, 온 겨레의 번영과 신뢰
구축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최규호기자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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