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대외협력 ‘통(通)하는 날’을 운영키로 해, 성과가 주목된다














전북도가 대외협력 ‘통(通)하는 날’을 운영키로 해, 성과가 주목된다.

도는 대외협력 역량강화를
위해 대외협력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 ‘通하는 날’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通하는 날’ 운영을 통해 혁신아이디어를 창출, 대외협력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通하는 날’에는 해당 업무별 교양교육을 위해 다양한 민간전문가를 초청, 강의와 토론 그리고 자문 등을 병행해 직원들의 자신감 회복을 도모케 한다는 것.

이를 위해 도는 매월 2회씩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걸 맞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첫 번째
‘通하는 날’ 행사로 오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미림
교수를 초빙해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주제로 특강시간을 마련한다.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의사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通하는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대외역량을 강화시켜 새로운 파트너 십을 구축,
더불어 하나되는 전북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매월 2회씩 주제별 교육이 실시되면 직원들의 대외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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