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자부장관이 11일 전북을 방문한다














박명재 행자부장관이
11일 전북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행자부가 전주시 완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성자)에 ‘사랑의 PC’를 전달키 위한 것이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먼저 도청을 방문해 김완주 지사와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환담에서 김 지사는 ‘새만금관광명소화관련사업’과 ‘군산 미군공여지 주변지역개발사업’ 등과 관련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강력 요청할 방침이다.

지사와의 환담 후 박 장관은 국세와 지방세 배분 등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지방세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할 계획이다.

이어 박 장관은 완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이동해 시설을 순시한 뒤
PC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PC전달식에 이어 박 장관은 전주시청으로 이동해 특별강연을 하고, 송하진 전주시장의 안내로 전주한옥마을
탐방을 실시한 뒤 상경한다.

/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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