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특집-대선-편집자]











[창간 특집-대선-편집자]

12월 대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선거 열기가 아직 뜨겁지 않다.
각 정당에서 치열하게 경선을 진행 중인 후보와 캠프는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냉담한 상태다. 역대 대선과 같은 긴장감이나 절실함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도민들도 역대 대선에 비해선 아직 큰 관심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선거보다는
일단 먹고 살아야 하는 ‘경제’가 절박해서다. 하지만 훌륭한 대통령을 선출해야 경제도
사는 법- 대선에 대한 관심을 회피할 수는 없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2월 대선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본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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