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예비후보 전북지역 경선 대책위원회는 지역에 만연돼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명의도용 등 불법•탈법 선거운동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접수 받고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명의도용 및 탈법•불법선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예비후보 전북지역 경선 대책위원회는 지역에 만연돼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명의도용 등 불법·탈법 선거운동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접수 받고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명의도용 및 탈법·불법선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후보 측 선대위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송한 투표안내문이 유권자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선거인단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데도 투표안내문을 받았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는 대의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가장 소중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국민경선에서
자행된 수많은 불법·탈법 선거운동은 그 골간을 뿌리 채 흔드는 최악의 사태”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전북지역의 당원과 유권자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앞으로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확고히 해두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신고센터 063-237-5668> /최규호기자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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