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가 시범 실시된다














영·유아의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가 시범 실시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2월말까지 보건소 및 병·의원에서 접종 후 전산등록 된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B형감염, DT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혼합백신), IPV(주사용
소아마비 백신), MMR(홍역), 수두 등 5종의 접종일정을 문자서비스로 알려준다.

도는 예방접종 알림 문자서비스는 전염병 발생과 잠재적 위험이 감소되면서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고 접종률 또한 개선되고 있지 않아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다음 예방접종일을 기억하고 있지 못하는
보호자에게 영·유아에게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해 시범 실시된다”고 말했다. /최규호기자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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