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실내수영장이 새롭게 단장된다












전주 덕진실내수영장이 새롭게 단장된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991년 준공된 덕진실내수영장의 시설이 낡아 이용객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게 함에 따라 3억 원을 투입, 내달 말까지 리모델링
한다.

도는 이 공사에서 노후한 기계 및 배관 설비를 교체하고 샤워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전면 보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2개월
간 휴장하며 내년 1월 문을 연다.

도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덕진실내수영장의 유지관리에
필수불가결한 시설교체와 그 동안 이용객들이 불편하게 여겨왔던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규호기자 hope@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