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서울장학숙 졸업생들이 ‘총동기회’를 결성하고 우선 장학숙 후배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지원활동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전북도 서울장학숙 졸업생들이 ‘총동기회’를 결성하고 우선 장학숙 후배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지원활동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 서울장학숙 졸업생들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동호 (재)전북도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이연택 재경 전북도민회장 등 주요 인사와 졸업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기회 창립총회’ 개최했다.

총회에서 동기회 회원들은 단기적으로는 장학숙 후배들의 진로상담 등 취업을 위한 지원활동 및 인재육성재단 후원회 가입 등에 나서자는 의견을 내놨다.

또 장기적으로는 전북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연구회 등을 구성 및 운영, 지역인재양성사업을
본격화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동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여러분의 시대가 왔으니 여러분 스스로 전북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등 가속도를 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방배3동에 있는 서울장학숙은 지난 1992년3월7일 개원, 2천명의 졸업생을 배출시켰다.

/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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