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대위원장]











[지역 선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은 11일, 정동영
대선 후보의 지역 선대위원장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당초 예상대로 각 정파 및 내년 18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염두한 인사들이 대거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공동위원장
체제 출범은 단독 위원장 체제가 불러올 수 있는 조직 분열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지역 선대위 출범은, 예정보다 10여일 가량 늦어졌다. 현역 국회의원과 각 정파내
총선 입지자간 경쟁이 과열됐기 때문이다.

도내
지역은 전주완산갑과 정읍만 현역 의원이 단독위원장을 맡았고 다른 지역은 공동선대위장 체제로 선임됐다.

신당은 "신망과 능력을 갖추고 통합신당의 근간을 이루는 인재를 중심으로 화합과 능력을 겸비한 인사로 임명했다"고
선대위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도내 지역 선대위원장 명단.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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