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태권도]

무주 태권도공원 지원 및 육성 추진위 회원을 포함한 무주군민들과 태권도인들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태권도공원 특별법 제정과 태권도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서 홍낙표 무주군수는 “태권도공원 사업은
무주군과 전북만의 발전이 아닌 185개국 6천만 태권도인들과의 신의와 국익이 달린 국책사업”이라며
“법 제정에 정치권은 물론 전 국민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결의대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특별법의 조기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뒤 국회와 한나라당을 방문해 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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