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북배구연합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시내 한 식당에서 일본 사이다마현 배구단(단장 사이끼 코헤이)과
양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생활체육 전북배구연합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시내 한 식당에서 일본 사이다마현 배구단(단장 사이끼 코헤이)과 양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양국은 해마다 한일 친선체육행사를 정례화 하고, 친선 배구경기를 갖기로 했다.

동경근교에 있는 사이다마현은
전북도민 향우회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은 19일 오전 10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3개팀으로 나뉘어 전북의 외국인 며느리배구단 1팀, 전북 어머니배구단 2팀과 친선시합을 가진 뒤 전주시청과 한옥마을, 내장산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구경했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