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출품작들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군산교육문화화관에서 전시된다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출품작들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군산교육문화화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군산 특수학급학생들과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수업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제작한 한지공예, 십자수 등 총 300여점이다.

출품작 중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방과 후 활동을 하는 자녀들을 기다리는 동안 학부모들이 제작한 협동작품과 특수학급
보조원들의 작품도 포함됐다.

군산교육청 학무과 김영석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긍심을 높여 주고 비장애인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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