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정읍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자금 확보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21일부터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및 자체 예산
등 1억2천여만원을
확보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활동에 나선 것.

시는 연휴 전날인 다음달 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34개소에 단풍미인쌀(20kg) 415포, 경로당(641개소)에 라면 1천281박스와 단풍미인주 641박스를
전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소년소녀가정 및 모부자 가정 229세대에게 세대당
5만원권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
600여세대에는 각 세대당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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