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상품권 5%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섰다











정읍시, 공동상품권
5%할인판매 실시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상품권 5%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강광
시장을 비롯한 상인회․번영회 임원, 관계 공무원 등은 다음달 1일 정읍 제1시장과 제2시장을
방문, 설 성수품을 구입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31일에는
소비자단체, 상인,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 제1시장에서 재래시장 이용, 지역 생산품 이용하기, 원산지 표시 등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및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또 재래시장 활성화 및 공동상품권의 유통․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도비를 지원받아 재래시장
이용 공동상품권을 5% 할인해 판매하고 하반기에는 5%를
추가 할인, 10%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상품권 판매점 또한 현재 상명새마을금고로 한정돼 구입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8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된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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