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교하는 전주지역 신설 초등학교 3곳의 전입학업무가 토•일요일에도 진행된다














 

다음달 개교하는 전주지역 신설 초등학교 3곳의 전입학업무가 토·일요일에도
진행된다. 

전주교육청은 21일 다음달 개교하는 초등학교 3곳의 전입학 업무를 맞벌이 부부 등 평일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부모를 위해 주말에도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교육청이 3,1절과 토, 일요일에도
전입학 업무를 실시함으로써 반 편성 및 급식 준비 등에 차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주교육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전입학을 실시하지 않은 학부모들의 경우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입학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교육청은 다음달 개교할 신설 초등학교 가운데 전주문학초 30학급, 전주우림초 12학급, 전주오송초 16학급 등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학초(715-1034)와
전주우림초(715-1054) 전주오송초(251-6471)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일기자 psi535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