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칼휘두른 50대 불구속













식칼휘두른 50대 불구속

 

익산경찰서는 7일
평소 알고 지낸 김모씨(44)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김모씨(56‧무직)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20분께 익산시 평화동 모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낸 김모씨(52)와 자신이 도박한
사실을 신고했다며 시비 중 이를 말리던 김씨를 흉기로 몸통과 가슴을 4~5회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미순기자 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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