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가 26일을 택한 이유는 새 정부가 조직개편을 마무리한 뒤 실시하고 있는중앙부처 대통령 업무보고가 이날 통일부 보고를 마지막으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그는 먼저 15개 전부처를 방문, 장·차관 및 관계관 등의 얼굴을 익히고 2009년도전북관련 현안사업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도정관련 1,2단계 성장동력산업에 대해 해당부처에 설명을 하고 공감대를형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그는 전북이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로 지정된 식품산업 중심지라는 점을 앞세워 식품관련 전국단위 기업들을 두루방문할 계획이다.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해선 무엇보다 관련 기업체들이 대거 전북에 포진 돼 있어야 한다는생각에서다.
/김현철기자 two9496@
김현철 기자
two94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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