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부자들만의 정치를 바꿔 집집마다 웃음이 피어나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전북 정치권은 지난 1997년 정권교체 이후 무능과 사이비 개혁세력이 국민적 염원을 제대로 받아 안지 못한 채 보수 세력과 부자들만을 위한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부자들만의 정치가 아닌 진정으로 노동자와 농민, 서민의 정치를펴기 위해서는 민주노동당이 총선에서 승리해 발판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 하루가 다르게 물가는 오르고 있고내각 인선 파동과 속칭 ‘강부자 내각’, 영어몰입교육방침 추진, 한나라당에서조차 총선 공약으로도 내놓지 못하면서 밀어붙이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 추진 등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은 극에 달하고있습니다.

이제는 재벌정치, 부자국회를 서민국회로 바꿔놔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한미FTA를 막아내기 위해 싸워왔고 비정규직 확산 저지와 상인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등 힘없는 서민과 소외된 이웃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통해 서민국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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