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공천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이무영 전북민주시민연합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도내 공천은 밀실야합, 선별심사의 대명사입니다.

이에 각 지역 선거구에서 여론지지도 1위이면서 억울하게 제외된 후보들과함께 부당한 공천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자는 각오로 ‘전북민주시민연합’을 결성했습니다.

민심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합니다.

그러나 민주당 공심위는 당원의 의사도, 국민의 뜻도 담겨 있지 않은오직 계파와 인맥에 의해 치러진 ‘대국민 쿠데타’입니다.

이번에는 민주연합을 주목해 주십시오. 민주연합은 민주당내 공심위의이름으로 획책된 부당한 공천심사를 부정하고 이를 바로 잡아 진짜 민주당원으로 바로 서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거대여당의 독선독주를 견제하는 첨병으로, 말뿐이 아닌 실질적으로 전북도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통자의 역할을 해 내겠습니다.

또한 계파 정치와 줄서기 정치, 금권 정치를 배격하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간협력적 파트너쉽을 확립하는 등 정당내 새로운 정치질서를세우겠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민주연합 후보들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