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월 도내 산업활동은 생산 및 재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출하는 감소한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1일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라북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산업생산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식료품,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등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2.5%가증가했으나, 제품 출하는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기타기계 및 장비, 비금속 광물제품 등기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0.2%가 감소했다.

제품재고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기계장비,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등기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17.7%가 증가했다.

/김완수기자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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